함입낭이라 진단받고 약먹고 쉬라했다고 했지만....함입낭은 약먹고 쉰다고 좋아지는 병이 아닙니다. 병원에서는 환자분들께 알아듣기 쉽게 쉬운말로 설명을 하는데 이를 환자분이 아닌 다른 이가 전달받아 질문을 하신거라 전달상에 문제로 질문자님의 말씀이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질문자님의 이야기만 듣고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고막이 안으로 말려들어가면 나중에 진주종성 중이염이 발생할 가능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냥 함입낭에서 머무는 분들도 있읍니다. 어째튼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2. 원인미상이지만 선천성인 경우도 있고 이관기능이 나빠져서도 발생합니다.
3.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4. 진주종성 중이염은 당연히 수술해야합니다.
5. 이관기능장애. 상기도 감염, 전신저항력감퇴, 비강.부비동.인후두의 만성염증, 원인미상 등 다양합니다.
6.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7. 완치가능하지만 함입낭과 진주종은 재발가능성이 높습니다.
8. 병이 진행한다면 유양돌기염과 진주종성중이염은 난청, 이루, 어지럼증, 동통, 안면마비, 뇌막염, 뇌농양등의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